오늘은 양조간장과 진간장의 차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. 양조간장 양조간장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숙성 발효하여 맛을 내는 간장입니다. 콩, 쌀, 밀, 보리 등으로 숙성 시키며 천천히 발효하기 때문에 감칠맛이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. 그래서 나물 무침, 드레싱으로 생것을 이용하여 요리하는 간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 진간장 진간장은 5년 이상 숙성해서 다른 간장의 비해 색이 더 진합니다. 그리고 살짝 단맛을 내주기도 하고 향이 좀 더 진하여 무침, 조림, 불고기 간을 맞출 때 사용을 합니다. 진간장은 보통 진한 맛을 낼 때 사용하는 용도 입니다. 국간장 국간장은 한국의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간장입니다. 콩과 메주로 발효시키며 담백한 맛을 내어 줍니다. 국을 끓이기 위한 간장이며 숙성의 농도에 따라서 ..